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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시들

내가 쓴 시 한편

by 도전과 정신 돈이 되는 지혜이야기 2020.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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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나는 돈을 좋아한다

하지만 돈은 나를 싫어한다

어렸을때 배고파서 수돗물로 밤을 지새던 날 

가난은 돈과 함께 나를 적시고 떠나갔다

 

돈은 내게 사랑을 강요하지만

나는 사랑을 줄수 없고 

돈은 내게 애정을 강요하지만

나는 애정을 줄 수 없다

내 사랑과 애정은 돈이 아닌 내 옆에 있는 동반자이기 때문이다

 

 

 

행복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행복해지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찾아오는것이고

행복에 대해 생각하지 않아도 행복함을 느끼는것이다

 

물질적인 풍요로 오는 행복은 오래가지 못한다

겨울에 눈이 오고 봄이 오면 눈이 금방 녹아사라지듯이 

물질적인 행복 또한 금방 사라진다

 

마음으로 오는 풍요에 행복이 가득하면

내 마음의 행복은 사라지지 않으니

나는 일년내내 행복하다

 

 

하늘

 

나는 하늘을 보면 푸르다고 느끼지 않는다

나는 하늘을 보면 파랗다고 느끼지 않는다

나는 하늘을 보면 이 지구에서 내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먼저 느낀다

 

나는 하늘처럼 커지고 싶지 않다

하지만 나는 하늘처럼 넒은 마음을 가지고 싶다

 

나는 하늘처럼 항상 맑고 깨끗해지길 원하지않는다

나는 하늘에서 비가 내려오고 천둥이 치고 폭풍이 오고 나서

맑은 하늘이 생기듯이 

내 인생에도 때론 비가 내리고 천둥이 치고 여러 경험을 하고나서

비로써 저 하늘처럼 저렇게 맑게 깨끗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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